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탈 컴뱃 시리즈 (문단 편집) == 잔인성 == 현존하는 가장 고어한 게임 시리즈 중 하나로, 특유의 잔인한 끝내기인 페이탈리티는 모탈 컴뱃 시리즈만의 상징이 되었다. 처음 나왔을 때부터 페이탈리티 시스템으로 논란에 오른 전적이 있었으며, 시리즈가 거듭될 수록 향상된 그래픽과 함께 페이탈리티의 수위도 정비례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고어에 내성이 없는 사람이라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대충 잔인성의 체감이 어느 정도냐면, 단순하게 심장만 뽑거나 참수만 하고 마는 페이탈리티는 '''잔인한 축에도 못 낀다고 보면 된다.''' 최소 상대를 형체도 못 알아보게 [[능지처참]] 시키는 게 기본이며, 제작진들의 정신상태가 궁금해질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연출들이 난무한다. 9편 이후로는 단지 페이탈리티만 잔인한 것을 넘어서 캐릭터들의 기술이나 필살기에도 잔혹한 표현들이 많아졌다. 흉기로 상대를 찌르는 건 애교 수준이고, 아예 머리에다 칼을 박아넣는다거나, 양쪽 눈을 찌른다거나, 더 나아가 '''[[내가 고자라니|중요 부위를 터트린다거나]]''' 등 잔인성을 위해서라면 현실성을 과감히 포기하여 한계까지 돌파하는 묘사를 보여준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들도 공격받은 정도에 따라서 온몸에 상처가 나거나 피로 범벅이 되는 것도 특징. 특히 초필살기 시스템인 X - 레이는 실시간으로 상대의 신체 내부를 파괴하는 연출을 선사하여 당시 많은 유저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처럼 충격적이고 잔혹한 연출이 난무하는 게임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냥 어두운 면모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일부 시리즈는 상대를 아기로 만든다거나 승리한 캐릭터가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식으로 죽이지 않고 매우 건전하게 승부를 넘어가는 것이 가능하며, 때로는 사람을 죽이는 건데 오히려 보는 사람이 헛웃음이 나올 정도로 어이가 가출하는 연출이 나오기도 한다. 사방에 폭탄을 뿌려서 지구 전체를 폭발시킨다거나, 깜짝 놀래켜서 영혼을 유체이탈시켜 죽인다거나 등... 어두운 분위기를 확 깨트리는 개그스러운 요소도 곳곳에 숨겨져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